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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봉사

[행복한봉사] 전주 위러브유, 세계적 환경복지활동 ‘클린월드운동’ 전개

by 프리티맘 2022. 5. 21.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월부터 6월까지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서울과 6대 광역시,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국내 각지는 물론 미국, 칠레, 네덜란드, 몽골, 캄보디아, 네팔, 말라위, 케냐,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동참하는데
저도 이번에 전주권 클린월드에 동참했습니다

전북투데이 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


덕진구 호성동, 완산구 효자3동·완산동·중화산2동 등 전주 각지는 물론 익산, 김제, 완주에서도 실시

얼마전 19일 덕진구에서 열린 클린월드운동에는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이웃 등
약 300명이 함께하며 환경사랑을 실천했답니다.

호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들을 반기며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해주셨고
봉사자들은 개인방역에 유의하며
삼삼오오 팀을 이뤄 호성동 일대
4.5㎞ 구간의 거리를 정화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1시간 넘게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일회용품, 폐비닐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활쓰레기가
50리터 봉투 108개에 가득 모였어요~

서세현 동장은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 여러분들에
작은 손길 손길들이 모여서
호성동 지역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 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해주셨습니다

전북투데이에서 위러브유 봉사소식을
실어주셔서 가져왔어요
앞으로도 기쁜 소식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위러브유 회원으로 이번 클린월드에
참여하면서 정말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생각없이 마구 버리는걸 보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먹다남은 음식물이 그대로 담겨진 플라스틱들
분리배출을 하지않고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들 정말 속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클린월드에 동참하면서
긍정적인 밝은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

https://youtu.be/f0jEzDeYs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