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가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당한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긴급구호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일 텐데 홍수 피해까지 겪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장길자회장님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에콰도르를 신속히 도와줄 것"이라고 하셨답니다.
위러브유는 2016년 규모7.8강진 발생때도 아낌없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2020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코로나관련 방역물품을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에콰도르와의 변함없는 협력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가족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해주는
국제위러브유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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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구호 적극 나서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에콰도르가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당한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긴급구호에 나섰다.27일 위러브유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에콰도르는 홍수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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